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미국 및 중국 2차 대유행 우려로 급락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10위권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1.48포인트(4.76%) 급락한 2030.82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59%(2400원) 내린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전일 보다 -3.76%(3200원) 하락한 8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에도 네이버(-4.34%), 셀트리온(-7.90%), 삼성전자우(-3.47%), LG화학(-7.36%), 삼성SDI(-8.17%), 카카오(-5.08%) 등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 시총 10위권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52.91포인트(7.09%) 폭락한 693.15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가 7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9일(696.36) 이후 약 한달만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7.38%), 셀트리온제약(-7.93%), 에이치엘비(-5.22%), 알테오젠(-8.25%), 펄어비스(-4.42%), 에코프로비엠(-9.66%), CJ ENM(-7.89%), 케이엠더블유(-6.64%), 스튜디오드래곤(-6.10%)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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