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거래정지 중인 신라젠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신라젠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오늘 발표한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상장사가 상장유지에 문제가 있는지를 따져보는 과정이다.
신라젠은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신라젠은 지난달 전 경영진의 1947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사실을 공시한 데 이어 이달에는 2206억원 규모의 현 경영진의 횡령·배임 사실도 추가 공시했다.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될 경우 신라젠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그렇게 되면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신라젠이 15일 이내 경영개선계획서를 내면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상폐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가 확정된다.
현재 신라젠의 주식 매매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정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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