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매년 열린 치맥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됐다. 사진은 지난해 7월17일 오후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열린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치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사진=뉴스1
대구에서 매년 열린 치맥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됐다.
대구시와 한국치맥산업협회·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타나고 다수의 무증상 감염 사례 발생에 따라 2020 대구치맥페스티벌의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7월 개최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한류로 퍼지고 있는 치맥열풍을 지역 특성과 접목시켜 축제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변수를 맞아 끝내 개최가 무산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