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은 설계 자산과 사물인터넷(IoT)를 서비스하는 영국기업으로 전세계 반도체 설계의 약 70%를 담당한다. 이 기업은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했던 회사 중 하나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ARM의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가상 플랫폼 등의 솔루션을 한컴MDS를 통해 국내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RM 개발 스튜디오와 ARM 카일 툴스 공급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 개발 기간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선욱 ARM코리아 지사장은 “한컴MD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개발 효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양사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과 ARM의 플렉서블 엑세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요구에 긴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동욱 한컴MDS 컨버전스 총괄 사장은 “ARM의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한컴MDS의 ICT 융복합 솔루션을 적용해 나가겠다”며 “자동차, 스마트폰, IoT, 항공,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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