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지지율 격차를 좁혔다는 소식에 이재명 관련주가 급등세다.
8일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의원이 28.8%로 1위 이재명 지사는 5.5%포인트 상승한 20%로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후 2시37분 기준 에이텍은 전 거래일보다 29.81%(3950원) 상승한 1만7200원에 거래돼 상한가에 도달했다. 에이텍의 계열사 에이텍티앤도 29.9% 상승세다. 에이텍과 에이텍티앤은 최대주주 신승영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을 지냈던 당시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았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됐다.
동신건설도 29.53%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신건설은 이재명 지사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본사가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됐다.
토탈소프트(22.12%)와 서린바이오(3.83%)도 급등세다. 토탈소프트는 최장수 대표이사가 이재명 지사와 중앙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서린바이오는 황을문 대표가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으로 이재명 관련주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정다우, 프리엠스, 티엘아이, 지엘팜텍, 인터지스 등이 이재명 관련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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