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퓨쳐켐에 따르면 미국 소재 A제약사와 텀시트 계약으로 선급금, 마일스톤 등 주요 계약 조건에 대한 합의가 완료됐다.
A사가 FC303의 임상과 품목허가를 담당하고, 단계별 임상 및 허가 달성 시 퓨쳐켐에 마일스톤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텀시트에서 협의된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약 250만 달러 수준이며 러닝 로열티는 순매출액의 10%에 해당한다.
양사는 FC303의 본격적인 북미 시장 출시를 목표로 임상 시험부터 신약 허가, 판매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유럽핵의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FC303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한 임상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전립선암에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전립선특이세포막항원(PSMA)의 적중률이 높았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단계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계획으로, 터키 및 중국 진출에 대해서도 현지 업체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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