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관련한 당부사항을 전달하고있다./사진=광주광역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1일 내년 국비 목표액 2조7000억원 달성을 위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달 29일까지 기재부 2차 정부예산안 심의가 있고 곧이어 8월14일까지 3차 예산안 심의가 진행된다"며 "올해 시는 2조7000억원 이상 국비 확보를 목표(전년 2조5379억원)로 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 입장에서 국비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최우선 과제"라며 "23일 국회에서 개최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및 지역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국비 사업의 필요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각 실국에서는 정부 예산심의 일정을 체크해 마지막까지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많은 예산이 심의 막바지에 반영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한국판 뉴딜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업들을 최대한 빨리 발굴해서 문화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늦지 않게 정부와 협의해 주기 바란다"며 "전문성과 사명감, 강한 뚝심과 끈질긴 근성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