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가 다음 시즌 PSG에 잔류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사진=로이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던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가 다음 시즌 구단에 잔류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남겼다.

음바페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셀틱과의 친선경기에서 팀의 4-0 승리를 이끈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음바페는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여전한 활약을 선보였다. 음바페는 직전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18득점5도움을 기록하는 등 PSG 데뷔 시즌부터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음바페는 이날 인터뷰에서 "PSG에 있을 거라는 것을 말해야 한다. 팀이 타이틀을 따고 세계 최고가 되도록 돕겠다"며 "나는 4번째 시즌의 프로젝트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바페는 지난 2017년 AS 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했다. 따라서 다음 시즌은 그가 PSG에서 맞는 4번째 해가 된다. 그는 “모두에게 그리고 팀과 서포터즈들에게도 내가 계속 이곳에서 축구할 거라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럴 것이다”라며 다음 시즌 PSG 잔류를 못 박았다.


음바페와 PSG와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다. 계약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에게 이적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이적설이 돌았다. 이에 다음해 그의 잔류 여부는 알 수 없다는 의견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