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SK하이닉스는 23일 진행된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남아있는 스케줄을 볼때 시장 상황에 따라서 캐펙스(CAPEX·설비 투자) 규모는 기존 계획보다 조금 더 보수적으로 갈 수 있는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기초적으로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비 투자는 기존에도 줄여서 가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1년도 캐펙스 전망에 대해서는 "지난해 대비 올해 캐펙스 수준이 낮아진 것과 비교해 올해 대비 내년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기본적으로 큰 폭의 확대까지는 없을 걸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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