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철원군이 상가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미관도 해치는 간판을 정비한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낡고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주민이 읍?면사무소나 본청 안전건설과로 신청을 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무상으로 철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업을 신청할 때 광고주나 건물주가 철거동의서도 함께 제출해야한다.
1인이 여러 개를 신청해도 무관하며, 간판 크기도 제한이 없다.
군이 올해 계획하고 있는 철거 수량은 40여개이며, 신청 개수가 이보다 많으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수량이 많으면 노후 정도와 철거 필요도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며 “안전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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