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김성은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3일 한국판 뉴딜 사업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에 힘을 싣기 위해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생산현장을 찾았다.
환경부는 이날 조 장관이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을 통해 자동차 산업구조의 '녹색 전환'과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시장 경쟁 우위 확보를 이끌 계획이다.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과 관련해선 2025년까지 총 13조4000억원이 투입된다. 환경부는 이 기간 전기차 113만대와 수소차 20만대 보급을 목표치로 설정했다.
환경부는 전기차와 수소차의 대중화를 앞당겨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와 기후·환경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 경유차를 없애고 선박의 친환경 전환 등도 가속화한다.
조 장관은 "세계 각국은 이미 현실로 다가온 미래차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그린 뉴딜을 통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고 세계 미래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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