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역발생 확진자보다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하며 우려가 커진다./사진=김창현 머니투데이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외유입 확진자가 한 달 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원 집단감염에 이어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귀국한 우리 근로자들 사이에서도 확진자가 많이 나올 것으로 보여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오늘(25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어제(24일)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환자는 575명.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어제까지 29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현재 상황으로는 전체 숫자로 볼 때 코로나19 신규 발생 상황이 100건, 즉 세 자리 숫자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