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주관사가 송파구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주관사 쇼플레이는 지난 23일 서울행정법원에 송파구를 상대로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한 결과는 빠르면 이번주 내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송파구는 지난 21일 5000석 이상 대규모 공연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려는 조치였다.
이에 지난 24일 서울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던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개최를 잠정 연기해야 했다.
당초 쇼플레이 측은 "1만5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좌석 간 거리두기를 적용해 회당 관객 규모를 5200명으로 축소하고 방역비용으로만 10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입하는 등 안전한 개최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판단은 '미스터트롯' 지방 공연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판단은 '미스터트롯' 지방 공연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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