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한산 기자 = 주말 동안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단 1명 발생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일 1명, 26일 0명으로 나타났다.
일일 확진자가 없던 건 24일 이후 이틀 만이다.
누적 확진자는 203명, 지역감염이 시작한 지난 6월 27일 이후 30일간 확진자는 170명이다.
확진자가 10명 안팎 나오던 초기에 비하면 일일 확진자는 점점 적어지는 흐름을 보인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5일간 지역에서 128명(하루 평균 8.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2일부터 26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42명, 하루에 2.8명꼴로 앞선 기간의 33% 수준이다. 2차 유행 이후 매일 나오던 확진자도 지난 17일과 20일, 24일, 26일엔 0명을 기록했다.
확진자의 접촉자와 같은 범위 안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대부분이지만, 방역당국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최근 현황만 보면 진정세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지난주 가족모임 감염사례에서 봤듯 언제 어떻게 새로운 확진자가 나올지 알 수 없어 방심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선의 예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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