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일본제품 불매운동 테마주는 전 거래일 대비 평균 6.21% 올라 거래되고 있다. 22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외교 갈등이 커질 때마다 가장 대표적으로 수혜를 받는 모나미는 이미 상한가에 도달했고, 신성통상도 급상승 중으로 오전 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모나미는 29.44%(1990원) 오른 8750원에, 신성통상은 25.27%(465원) 오른 2305원에 거래 중이다. 모나미는 일본 볼펜 브랜드와 경쟁관계에 있다는 점 때문에, 의류기업 신성통상은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에 대한 불매 운동 확산에 수혜를 받고 있다.
이들 기업 외에도 코데즈컴바인이 21.14%, 남영비비안이 15.42%, TBH글로벌이 11.99%의 상승률을 보이며 일본제품 불매운동 테마주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5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한 비자 발급 규제,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 일시 귀국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우리나라 법원의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해 일본 기업 자산이 강제로 매각될 경우에 대비한 조치라는 해석이다. 이에 오늘 일본제품 불매운동 테마주의 상승 폭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 ‘일본제품 불매운동’ 테마주 불붙었다…상한가 몇개?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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