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인터넷 중계를 지켜보는 야구팬을 위해 삼성 치어리더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0.5.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시는 오는 28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대 한화전부터 유관중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용 가능 인원은 전체 관함석의 10%인 2377석이며 2주 간격으로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관중석은 1루·3루·외야 측 등 3개 주 출입구당 3열씩 운영한다.

입장 시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과 발열 점검을 받아야 한다.

입장권 구매는 온라인 예매와 카드 결제로 가능하다.


대구시는 관람객 입장 후에도 마스크 착용 여부와 자리 이동을 통제하는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관중석에서는 간단한 음료만 마실 수 있고, 음식물은 통로에 설치된 별도 시식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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