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동구는 8월18일까지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청년 진로콘텐츠 발굴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구는 당초 7월에 계획한 이 프로젝트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다가 선발 과정을 비대면 인터뷰로 전환, 구비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비접촉 방식으로 모집 방법을 바꿨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직접 제안해 예산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간접경험 기회를 제공해 주체적으로 인생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자는 Δ나의 생각과 관심사 발견하기 Δ인터뷰 이론과 실습 Δ관계의 중요성 등 '#나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한 뒤 진로콘텐츠 발굴 연구원으로 9월 한 달간 진로탐색 활동을 한다.
의무교육을 이수해 연구원 자격을 얻은 참여자에게는 최대 40만원의 연구 활동 수당이 지급된다.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대학을 다니는 30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주체적인 삶을 계획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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