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정부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커피전문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집단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카페 내 생활방역수칙을 정리해 안내할 계획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번에 카페 등에서의 집단감염 사례가 또 발생했다"며 "카페에 대해 별도의 생활방역수칙을 안내하는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에서는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지난 달 27일 첫 지표환자가 발견된 이후 이 사람과 함께 회의를 한 2명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로부터 다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표환자는 양재족발보쌈 식당에도 들러 추가 확진자를 더 낳은 것으로 추정되는 중이다. 이에 따라 강남 커피전문점 관련 확진자는 커피전문점 4명, 음식점 5명으로 총 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윤태호 반장은 "현재 카페와 음식점, 일반 주점이 모두 일반음식점이라는 분류 하나에 다 같이 있다"며 "일반음식점 내 생활방역수칙은 별도로 안내한 바 있어 방역 수칙이 이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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