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마포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지능범죄수사대 통합청사 전경 2020.5.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직원들이 직권을 남용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국내 모기업이 공정위 간부를 포함해 일부 직원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업은 공정위 직원들이 조사를 진행하면서 지나치게 권한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발장이 접수돼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편 공정위 측은 "현재까지 경찰로부터 수사와 관련된 통보를 받은 바 없다"며 "어떤 내용의 고발인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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