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2020년 2분기 매출 6857억원, 영업익 81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0.3%, 146.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2% 성장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 /사진=뉴스1
넷마블이 2020년 2분기 매출 6857억원, 영업익 81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0.3%, 146.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2% 성장했다.
2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은 5144억원으로 전체의 75%에 달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마블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이 꾸준한 성과를 거둔 것이 호실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IP(지식재산권)기반의 신작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 2분기 넷마블 실적표. /자료=넷마블
오는 3분기 중으로 넷마블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두번째 협업작품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전세계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대표IP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와 ‘세븐나이트-타임원더러’를 비롯해 ‘A3: 스틸얼라이브’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상반기 출시작들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도 인기 IP를 앞세운 다양한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긍정적인 실적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