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이 지난 12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 일원 집중호우 피해지를 산림 무인기(드론)로 조사하고 있다./사진=뉴스1
'심각' 단계였던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모두 '관심'단계로 내려갔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이날 오전 9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으로 내렸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운영된다.


54일동안 이어졌던 장마가 오늘(16일) 마침표를 찍음에 따라 전국의 산사태 예보를 해제한 것.

심각 단계를 유지했던 산사태 경보가 하향됨에 따라 대모산, 구룡산, 인능산 등은 등산로가 개방된다.

산림청은 "산림피해 조사·복구 추진단을 구성하여 13일부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산림피해를 조사 중"이라며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