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SK텔레콤과 KT, 네이버, 카카오 등 IT기업이 일주일간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오는 23일까지 전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직원은 거점 오피스 등 공용시설 이용이 제한되고 모든 회의와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한다. SK텔레콤이 재택근무체제에 돌입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KT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지역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그 외의 지역에는 임산부나 육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한다. 20인 이상이 참석하는 교육과 회의 등 사내 활동도 금지된다.
네이버도 같은날부터 이달 28일까지 주2일 출근하는 순환근무제에 돌입했다. 네이버는 “지역감염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대응 수준을 계속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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