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이 상한가를 경신했다.
19일 오후 1시9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3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기존 천식 흡입기 치료제를 약물 재창출 연구를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효과를 보인 후보물질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가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이 물질은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최연웅 유나이티드제약 전무는 "현재 국내 패스트트랙으로 3상 IND를 신청하고, 9월 임상 검체 생산이 예정 돼 있는데 국내 환자 수가 적은 만큼 필리핀 CRO를 통해서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결과가 내년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해 이를 바탕으로 식약처와 상의해서 긴급사용 승인 후 빠르면 내년 초 늦으면 내년 중반 출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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