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박성현(27·솔레어)가 약 10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복귀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1일 "박성현이 9월초 미국으로 출국, 9월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LPGA투어에 나서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어깨 근육 부상 등으로 인해 투어가 재개된 이후에도 국내에 머물러왔다.
세마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부상을 당했던 어깨는 많이 좋아진 상태다. 현재로서는 경기 감각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은 아직 LPGA투어 출전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상황을 더 지켜보면서 LPGA투어 복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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