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프리시즌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넣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사진은 지난달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 선발 출전해 경기하는 모습./사진=뉴스1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시즌에서 ‘멀티 골’을 선보이며 새 시즌의 기대감을 모았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전 입스위치타운(3부리그)전에 선발 출전, 전반전에만 2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이날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델리 알리가 흐른 공을 잡은 뒤 세세뇽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빈 골대에 가볍게 차 넣었다.


전반 29분 손흥민은 다시 한번 스피드와 기술을 뽐내며 골 맛을 봤다.

손흥민은 입스위치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린 뒤 센터서클 부근에서 찔러 들어온 침투패스를 받았다.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골키퍼와 맞선 손흥민은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고난도 슛팅으로 2번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전반전을 3대0으로 마친 뒤 후반전에는 추가 골 없이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