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사옥이 25일 하루 폐쇄된다. / 사진=이한듬 기자
SK그룹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옥이 폐쇄됐다.
25일 SK그룹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근무하는 SK에너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 본사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 서린 사옥에 출근해 근무하다가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25일 서린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SK그룹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등 계열사별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