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이하 민주노총)이 8·15 노동자대회 기자회견에 참가한 노조원 중 60%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이하 민주노총) 노조원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이하 민주노총)은 지난 15일 진행한 '8·15 노동자대회 기자회견' 참석 노조원 중 60%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민주노총에 대한 비판은 거센 상황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15일 2000여명이 참석한 도심 집회를 강행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당시 집회금지 명령 조치를 내렸지만 민주노총은 이에 불복하고 집회 신고 대상이 아닌 기자회견 형식을 취했다.

민주노총은 행사 당일 마스크 착용, 페이스 실드(얼굴 가리개) 등 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했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 중앙간부 중 행사 참석자와 전원 검진을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정부 당국의 방침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