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바비는 이날 오전 6시 최대풍속 시속 155㎞의 강도로 제주 서귀포 남서쪽 240㎞ 해상을 지났다.
강도 '강'으로 분류된 바비는 기차가 탈선할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
시속 162㎞는 사람과 돌이 날아갈 정도의 위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는 이날 자정쯤 백령도 남쪽 220㎞ 부근 해상을 지나 내일(27일) 오전 6시쯤 평양 남서쪽 90㎞ 육상까지 북진할 것으로 보인다.
바비는 오는 27일 낮 12시쯤 최대풍속 시속 133㎞ 위력으로 세력이 다소 꺾인 뒤 중국 하얼빈 남쪽 560㎞ 남쪽을 지나며 28일 오전 6시쯤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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