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화요일인 1일 오후 경기 북부와 서해5도에는 비가 내린다. 또 늦은 밤부터 제주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
기상청은 경기 북부와 서해5도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 예보했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이고 예상강수량은 5~30㎜이다.
또한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함에 따라 이날 늦은 밤부터 제주도 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전국이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마이삭은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km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35hPa(헥토파스칼), 중심최대풍속은 시속 176㎞이다.
이날 밤부터 전 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수 있어, 선박이나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제주도 전해상과 서해 남부남쪽먼바다, 남해 전해상과 동해 전해상의 파도는 8~12m까지 일 수 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9.1도 Δ수원 28.4도 Δ인천 27.7도 Δ춘천 30.1도 Δ강릉 27.2도 Δ대전 30.4도 Δ충주 29.6도 Δ대구 28.5도 Δ전주 29.4도 Δ광주 29.8도 Δ부산 28도Δ제주 27.1도이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순환으로 대체적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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