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한일관계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언론인들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일 언론인 화상대화'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대화 주제는 '한일관계 현황과 개선방향 - 언론의 역할을 중심으로'다. 좌장인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의 질문에 한일 언론인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측에서는 김현기 중앙일보 편집국장, 정남구 한겨레신문 상무이사, 김범수 한국일보 논설위원, 서영아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충원 연합뉴스 콘텐츠 편집부장이 참가한다.
일본 측에서는 하코다 데쓰야(箱田哲也) 아사히신문 논설위원, 고미 요지(五味洋治) 도쿄신문 논설위원, 미네기시 히로시(峯岸博) 일본경제신문 논설위원, 도요우라 준이치(豊浦潤一) 요미우리 서울지국장이 등이 나선다.
한국 측 참석 언론인과 일본 측 도요우라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장은 개최 장소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나머지 일본 측 참가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토론한다.
이번 한일 언론인 화상대화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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