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경찰청은 8일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우수 치안 장비의 수출 활성화·우리 기업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경찰청은 세계 84개국에 있는 무역관 127개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코트라가 손잡고 우수한 국산 치안장비의 수출 활로를 모색한다.
또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무역 사기, 산업 기술 유출 등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기업들의 수출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치안장비 수출과 관련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수출 수요 발굴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특히 경찰청이 주관하는 '치안산업박람회'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한국 방산·보안 수출 주간 행사'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경찰청이 주관해 국제 치안협력 행사를 진행할 때는 코토라가 외국 경찰기관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 치안장비를 소개한다.
코트라가 치안장비 수출을 위해 외국 정부대표단의 경찰기관 방문 등을 요청할 경우에는 경찰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본청을 통해 외국 정부의 치안장비 수입 요청이 접수되면, 코트라는 적정 기업 매칭(연결)을 통한 일대일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국내 우수기업 추천 및 수출 절차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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