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로 해양경찰청 차창(왼쪽)과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성금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재해구호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기록적인 폭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정부부처들이 수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회사무처, 행정안전부, 해양경찰청 등 정부부처에서 성금 약 1억828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국회 사무처는 박병석 국회의장 등 전·현직 국회의장과 장·차관들의 월세비 30%를 3개월간 적립한 기금 1억7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는 10개 소속기관의 직원들이 모은 1980만원을 기탁했다. 해양경찰청도 본부와 각 지역경찰청에서 모은 성금 5600만원을 전달했다.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은 "전례 없는 폭우와 연속적인 태풍으로 피해규모가 큰 가운데 정부기관들이 앞장서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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