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병원종사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선별진료소 앞에 대기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 = 8.15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가 577명에 이르는 등 수도권 지역 집단감염과 관련된 추가 감염자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8.15 서울 도심 집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77명을 기록했다. 전일 낮 12시 대비 12명이 증가한 숫자다.

전체 577명은 집회 관련 212명, 추가 전파 313명, 경찰 8명, 조사중 44명으로 분류된다. 거주 지역별로는 수도권 267명, 비수도권 310명이다. 특히 비수도권에서는 대구와 광주 환자가 각각 94명, 87명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별도로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9명을 기록했다. 접촉자 조사 중 병원 협력업체 직원 1명, 환자 1명, 가족 및 간병인 등 총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산악모임카페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8명으로 나타났다. 산악모임 관련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 충남 지역에 걸쳐 확인되고 있으면 이날 추가 확진된 사람은 4명으로 경기도 거주자다.

다만, 이들 4명은 산악모임카페 참석자나 가족 및 지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산악모임 관련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있었던 사람 2명과 이들로부터 감염된 지인 2명이다.


이외 경기 부천시에서는 TR이노베이션/사라퀸(방문판매업)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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