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1일 중대본 회의에서 방문판매 업체 확산을 우려했다. /사진=뉴스1
정부가 방문판매 등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다며 우려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1일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20일 38일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며 많은 국민께서 생계의 어려움과 일상의 불편을 감수하고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이뤄낸 결과"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도 확진자 중 26%는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6~19일 2주) 방문판매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여러 시도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며 "다음주면 추석 연휴가 시작돼 연휴기간,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안심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진자 수를 줄여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추석 연휴 가족·친지 방문 자제 권고로 관광지 숙박 예약이 늘어나는 등 풍선효과가 발생해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관광지 숙박예약이 많다고 한다"며 "이번 추석이 대유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고향에는 마음만 보내주시고 여행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장년과 고령층 확진자 비율이 높은 방문판매업체나 각종 사업설명회 등을 통한 감염이 여러 시도에 걸쳐 발생하고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차관은 "방문판매를 통한 집단감염은 8월 중순 이후에만 총 10건"이라며 "방문판매는 대체로 밀폐·밀접·밀집한 장소에서 이뤄져 감염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특히 확진자 중 중장년, 고령층 비중이 높아더욱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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