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박혜성 기자 = 조수빈 아나운서가 "한 명의 아이라도 집에 방치되거나 학대받는 일이 없게 한 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조 아나운서는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2020 천사데이 OPEN DOOR 캠페인'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잇따르는 아동학대와 방임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20 천사데이 OPEN DOOR 캠페인'을 개최했다.
어린이재단은 매년 10월 4일을 천사(1004데이)로 정해 어렵고 소외된 아동들을 살피자는 취지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OPEN DOOR라는 메시지로 진행된다. 가정 내 아동학대를 신속하게 발견해 피해 아동을 구조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는 거리두기 대신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겼다.
같은 자리에 참석한 배우 송일국도 "언론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들리는데 이 세상에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며 "아이들 학대 폭력 방임 받는 아이들을 위해 관심 갖고 행동해야 하는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아이가 행복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 아나운서도 "신고 의무를 떠나 용기 있는 시민들의 신고만이 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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