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육부에 따르면 학생 4명과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규 학생 확진자의 발생 지역은 서울 2명과 경기 1명, 부산 1명이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경기에서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발산초등학교와 성동구 덕수고등학교에서 각 1명의 학생이 확진됐다.
발산초등학교 학생은 동생이 확진된 이후 지난 23일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원격수업 전환 이후 이 학생은 등교하지 않아 교내 접촉은 없는 상태다.
덕수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지난 23일 의심증상이 발생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성동구가 지난 24일 학생·교직원 등 총 225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야구부 학생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25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아직 서울시교육청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 부산에서는 지난 23일 금정전자공고 3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4일 같은 반 친구도 1명 확진됐다. 이에 해당 학교는 지난 23일부터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563명·교직원 117명 등 총 680명이다.
25일 등교를 중단한 학교는 지난 24일 대비 1개교 줄어든 101개교다. 전국에서는 ▲경북 경주 58개교 ▲충남 보령 34개교 ▲경기 5개교 ▲서울 2개교 ▲부산 1개교 ▲강원 1개교가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총 1만3399명의 학생이 등교하지 못했다. 확진자 또는 자가격리 중인 학생은 448명이다. 1만1616명은 등교 전 발열,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으로 학교에 나가지 못했다. 1335명은 등교 후 의심증상 발현으로 귀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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