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서초구 카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나왔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카페 종사자 1명이 지난 4일 최초 확진 후 전날 직장동료 1명, 지안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직장동료와 지인 등 접촉자를 포함해 3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명, 음성 10명,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역학조사에서 최초 확진자와 직장동료가 근무 시간에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다른 직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거주 공간에서 생활하던 지인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방, 화장실을 공동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수시로 환기와 소독을 하고, 종사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며 "소규모 모임, 동아리 활동, 회식 등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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