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국내에서도 오는 23일 사전예약을 개시한다. 공식 출시는 30일로 예정돼있다. 뒤늦게 접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미국 등 1차 출시국에 준하는 일정이다.
다만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는 별도로 내달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노리는 소비자층 저변 확대에 이 두 신제품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나 국내 상륙은 한발 늦는다. 부품 수급 문제가 원인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13일(미국 현지시간) 공개 예정인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 12 프로맥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여러 가지 디스플레이 크기로 보다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주요 외신에서는 이번 시리즈의 출고가가 ▲‘아이폰12 미니’ 649달러 ▲‘아이폰12’ 749달러 ▲‘아이폰12 프로’ 999달러 ▲‘아이폰12 프로맥스’ 1099달러 수준에서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 ‘아이폰12’를 예로 들면 ‘아이폰11’보다 50달러가량 올랐다. 국내 출시가격 역시 다소 오를 전망이다.
애플의 올해 두 번째 디지털 이벤트인 이번 신제품 공개 행사는 오는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애플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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