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는 자연자본 회계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에코 임팩트 보고서 2018/19'를 발표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에코 임팩트 보고서는 자연자본 회계처리 방법론을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이에 금전적 가치를 부여한 보고서이다. 이 방법론은 원료의 재배와 추출, 제품의 제조, 매장 및 사무실 운영까지 매우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으며, 케링그룹에서 개발한 환경적 이익과 손실 도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공급망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활동과 접근방식을 추가로 요약한 에코 임팩트 보고서 2018/19는 모든 근로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태도도 놓치지 않은 게 특징이다.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는 "우리에게 있어, 변화는 보다 더 의식적이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패션 산업을 강력한 플랫폼으로 활용해 이러한 메시지를 널리 퍼트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어떻게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왜 모든 행동을 지속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나는, 속도를 늦추고 사려 깊게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느꼈고, 순환성과 재생성, 자연에 기반한 해결책을 향한 우리의 노력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3년부터 시행 및 발표된 에코 임팩트 보고서는 지구의 위태로운 변화를 인식한 럭셔리 패션 하우스, 스텔라 매카트니의 지속 가능한 패션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전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