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해설가 이안 라이트는 프리미어리그 공식 콘텐츠인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즈'를 통해 "아스널이 때가 되면 후셈 아우아르(올림피크 리옹)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라이트는 토마스 파티가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했음에도 "파티는 최우선 타깃이 아니었다. 그게 아스널이 아우아르에게 접근했던 이유"라며 "아스널에는 여전히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파티에 대해서는 "아스널이 그를 데려옴으로서 엄청난 (경기력) 향상을 일궈냈다"고 평가했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에 매달렸다. 특히 오랜 기간 공을 들였던 파티를 이적시장 마감일에 극적으로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파티의 영입에는 5000만유로(한화 약 670억원)가 들어갔다.
다만 아스널은 또다른 메인 타깃이었던 아우아르는 끝내 데려오지 못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메수트 외질을 대신할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을 원했고 여기에 가장 부합한 것이 아우아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끝내 아스널과 리옹이 이적료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며 영입은 무산됐다.
아스널은 파티가 합류한 이후에도 공식전에서 1승2패에 그치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와 레스터 시티에게 연이어 무릎을 꿇으며 2연패를 당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라이트처럼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추가 보강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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