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오전 서울 세종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10.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월요일인 2일 오전 10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일부 지역에서는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출근길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기준 경기, 충청, 전라, 경상도 다수 지역에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을 보면 경기 안성 60m, 여주 80m, 시흥 90m, 충청 서천 30m, 진천 60m, 전라 군산 200m, 경상 군위 130m를 기록 중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하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전날(8~15도)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기준 주요도시의 기온은 Δ서울 8도 Δ인천 9도 Δ춘천 7도 Δ강릉 12도 Δ대전 10도 Δ대구 12도 Δ부산 13도 Δ전주 11도 Δ광주 12도 Δ제주 15도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 9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강수량 1㎜ 내외를 기록하는 지역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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