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가 스타렌터카코리아를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벤츠의 더 뉴 S-클래스. /사진=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BMK)가 스타렌터카코리아를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스타렌터카는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해왔다.
앞으로 두 회사의 장기렌터카 상품과 서비스는 MBMK 브랜드로 통합된다. MBMK는 스타렌터카가 보유한 장기렌터카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더 나은 모빌리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BMK 기욤 프리츠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 국내 렌터카 시장은 프리미엄 렌터카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왔다”며 “이 부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거래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를 이용할 수 있는 쉽고 빠르면서도 디지털화된 경험으로 국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본 로슬린브로이쉬 다임러 모빌리티 아프리카·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도 “이번 인수는 다임러 모빌리티 그룹 내에서 한국이 얼마나 중요한 시장인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한국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의 편안한 삶을 돕는 ‘종합 모빌리티 에코시스템’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BMK는 다임러 모빌리티가 한국 시장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에 최초로 설립한 모빌리티 전문 법인이다. 지난해 법인 설립 후 한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BMK는 이번 스타렌터카 인수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