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가운데 지난 5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일어나면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일주일 만에 증가했다.
6일 교육부는 오전 10시 기준 전국 6개 시·도 76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전날인 61곳보다 15곳 늘어난 수치다.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26곳, 서울 18곳 등 수도권이 44곳으로 전체의 57.9%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강원 5곳 ▲충남 5곳 ▲충북 2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8곳 ▲초등학교 31곳 ▲중학교 14곳 ▲고등학교 9곳 ▲특수학교 3곳 ▲각종학교 1곳이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29일 77곳으로 9월29일(76곳) 이후 한 달 만에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그 후로 소폭 감소하다 다시 1주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