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런닝맨' 이광수가 유재석인 척하며 조세호를 속였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주도 패키지여행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게임은 전화로 '런닝맨' 멤버의 지인을 속이는 것. 본격적인 게임 전 유재석은 지석진 아내에게서 걸려 온 전화를 지석진인 척 목소리를 바꾸고 받았다. 지석진의 아내는 처음엔 유재석인 줄 몰랐지만, 10초 만에 유재석이라는 걸 알아챘다. 송지효는 전소민의 부모님에게 전소민인 척하며 전화했는데 전소민의 어머니도 아버지도 송지효에게 깜빡 속아 넘어갔다. 이광수는 유재석의 지인 조세호에게 귓속말하며 유재석인 척했다. 조세호는 유재석이 아닐 거라고 꿈에도 생각 못 한 채 이광수의 지시에 순종해 웃음을 줬다. 양세찬을 김종국이라고 믿고 수다 보따리를 풀어놓은 장혁은 "김종국이랑 안 친하다"라며 진짜 친분을 과시했다. 미션 결과 양세찬만이 의심 많은 강재준 덕분에 미션에 성공했다. 강재준은 김종국과 통화한 지 15초 만에 양세찬이 아님을 눈치챘다. 그런데 진짜 양세찬의 목소리에도 의심을 거두지 않아 폭소를 유발했다.
인생샷 촬영 코스를 체험하게 된 전소민, 양세찬과 유재석, 지석진은 베테랑 촬영 감독이 찍어주는 사진을 받기로 했다. 네 사람은 사진 촬영에만 25만원을 지불했다. 그 사이 나머지 네 명이 결제할 사람을 뽑기 위해 게임을 했다. 게임 결과 송지효, 이광수 팀이 독박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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