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14일 전국노동자대회·전국민중대회 등 집회를 서울 지역에만 31건(61곳) 신고했다. 이와 함께 탄핵반발 등 보수단체의 집회도 47건(85곳) 접수된 상태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지휘관 회의에서 집회 주최 측에 대해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대규모 집회를 자제하고 집회를 개최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김 청장은 "각 집회가 방역당국에서 정한 인원을 초과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방역당국과 협조해 해산절차를 진행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동일한 기준으로 일관되게 법 집행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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