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국내 치안 관련 업체들이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수출 상담회를 통해 총 452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국내 치안 관련 업체들이 이 행사를 통해 330건의 수출 상담을 실시하고 452억원의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담회는 지난달 21일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함께 개최해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2회째를 맞았으며, 박람회 첫 주간에 5만여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 온라인 사이트엔 82개국 1248명의 해외 참관객과 구매자(바이어)가 접속했다.
참가 업체는 "홍콩·터키·인도 등 각국의 경찰기관과 구매자로부터 독점계약 요청을 받게 돼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안 관련 기업에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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