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광산구 진곡산단의 ㈜에스엠뿌레를 찾았다. 이 회사는 종업원 수가 26명인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23억원이던 매출액을 올해에는 10월까지 275억원으로 끌어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며 회사의 생산 제품인 방역소독기, 초미립자분사기 등의 수출 실적도 올랐다. 지난해 59만달러였던 수출액은 올해 10월까지 740만달러로 늘었다.
지난해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지정되고 5차례 수출바우처지원산업에 참여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도 한몫 했다는 평가다.
박 장관은 홍기술 대표 및 임직원들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K-방역 수출의 선두주자가 된 데 의미가 있다”고 격려했다. 또 “지금은 대기업 주도 일변도에서 벗어나 디지털경제 시대에 맞게 중소기업 중심경제로 전환하는 시점”이라며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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