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동작구에서 하루 만에 1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내 노량진에 위치한 임용고시 학원 집단감염 여파로 보인다.
동작구는 20일 4차례에 걸쳐 관내 310~328번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확진자들은 전날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고 구는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상당수는 관내 임용고시 학원 집단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체육교과 임용시험을 준비하던 학생 중 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노량진로 188 임용단기학원을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기 바란다"며 "동작대로29길에 있는 믿음꽃화원에 12~19일 사이 방문한 사람 중에서도 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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