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이천공장 전경 /사진=뉴시스
현대엘리베이터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32년동안 이어져온 무분규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조는 오는 25~30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조가 파업에 나서는 이유는 신규인력 채용에 대한 사측과의 이견 때문이다.

노조는 단체교섭에서 정년퇴직으로 생긴 결원과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도입한 엘리베이터 2인1조 점검 의무화에 따른 신규인력 채용을 요구했지만 회사가 경영상황이 어렵다며 난색을 표한 것.


이와 관련 노조는 지난 1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해 95.4%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