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재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서류에 변경된 사항이 생겨 바이트댄스의 틱톡 매각 시한을 일주일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바이트댄스가 미국 자산을 내달 4일까지 매각해야 한다.
그동안 바이트댄스는 틱톡의 미국 자산을 새로운 법인으로 전환해 오라클과 월마트에 넘기는 방안을 두고 수개월 간 협상을 벌여왔다.
바이트댄스는 지난 10일 오라클과 월마트를 포함한 미국 투자사들이 소유한 법인에 미국 사용자 데이터를 넘긴다는 내용의 제안서 4건을 당국에 제출한 바 있다.
미국 상무부가 내렸던 틱톡 사용금지 조치는 현재 연방법원에 막혀 시행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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